소식을 [9988 프로젝트] 국 떠먹기 힘들고 걷기 버겁다면…파킨슨병 의심해야

배우 한그루가 명품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6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98회에서는 한그루가 부안 맛집 투어를 함께했다. 이날 한그루와 피순대와 순댓국을 먹으러 간 허영만은 마침 들어온 야구부 학생들에게 피순대를 쐈다. 허영만이 "옛날 생각난다"며 "야구를 했다. 만화가 팀이라고"라고 밝히자 한그루는 자신도 운동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공감했다. 한그루는 본인이 하는 운동으로 수영, 헬스,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를 언급하곤 "이중에서 세 가지는 매일 꼭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체력이 부족하지 않냐는 말에 "중국 북경 예술학교를 다녔다. 움직이는 걸 많이 하고 좋아하다 보니 익숙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한그루는 1992년 5월생으로 만 33세다. 2015년 11월 만 23세라는 어린 나이에 9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2017년 3월 쌍둥이 남매를 낳았으나, 2022년 9월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9988 프로젝트] 국 떠먹기 힘들고 걷기 버겁다면…파킨슨병 의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