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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한강을 헤엄쳐 건넌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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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인 25-06-02 05:03 0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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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속도대로 ‘철인3종 경기’를 즐기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시작되는 3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한강에 뛰어들어 수질을 확인했다.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한강에서 축제를 즐기자는 취지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열리는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을 찾아 한강 수질과 시설물 등을 거듭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순위나 기록 경쟁 없이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자전거·달리기 3종을 완주하는 경기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오 시장은 전날인 29일 배를 타고 잠실 수중보 남·북단을 돌며 강물을 떠서 수질점검을 했고, 이날은 잠실 수중보 남단~뚝섬 수상안전교육센터에 이르는 1㎞구간을 수영하며 직접 깨끗한 한강을 알렸다.
1㎞구간을 완주한 오 시장은 “제가 직접 건너본 한강의 수질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니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하시고, 한강에서 직접 수영하는 놀라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종목 참여 외에도 깨끗한 한강에 직접 입수해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하니 이번 주말 가족·친구와 함께 한강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 수질 점검 결과 한강의 100㎖당 미생물수는 대장균 4~9마리, 장구균 0~3마리며 PH는 약알칼리성(8.1)으로 국제 기준값의 100분의 1 미만의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6년 세계트라이애슬론연맹이 정한 경기 적합 수질기준은 100㎖당 대장균 1000개, 장구균 400개 미만이다.
철인3종 경기 외에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 설치된 ‘한강 풍덩존’에서는 높이 8m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한강99팡팡, 한강 점프 인생샷,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 워터 레슬링 등을 즐길 수 있다.
쇼트트랙·태권도 등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각종 체육경기를 즐길 수 있는 ‘쉬엄쉬엄 한강운동회’도 열린다.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한강에서 축제를 즐기자는 취지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열리는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을 찾아 한강 수질과 시설물 등을 거듭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순위나 기록 경쟁 없이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자전거·달리기 3종을 완주하는 경기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오 시장은 전날인 29일 배를 타고 잠실 수중보 남·북단을 돌며 강물을 떠서 수질점검을 했고, 이날은 잠실 수중보 남단~뚝섬 수상안전교육센터에 이르는 1㎞구간을 수영하며 직접 깨끗한 한강을 알렸다.
1㎞구간을 완주한 오 시장은 “제가 직접 건너본 한강의 수질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니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하시고, 한강에서 직접 수영하는 놀라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종목 참여 외에도 깨끗한 한강에 직접 입수해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하니 이번 주말 가족·친구와 함께 한강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 수질 점검 결과 한강의 100㎖당 미생물수는 대장균 4~9마리, 장구균 0~3마리며 PH는 약알칼리성(8.1)으로 국제 기준값의 100분의 1 미만의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6년 세계트라이애슬론연맹이 정한 경기 적합 수질기준은 100㎖당 대장균 1000개, 장구균 400개 미만이다.
철인3종 경기 외에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 설치된 ‘한강 풍덩존’에서는 높이 8m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한강99팡팡, 한강 점프 인생샷,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 워터 레슬링 등을 즐길 수 있다.
쇼트트랙·태권도 등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각종 체육경기를 즐길 수 있는 ‘쉬엄쉬엄 한강운동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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